감정코칭협회 소식지
* 감정코칭협회에서 보내드리는 소식지 게시판입니다.
<2021-2> 감정코칭협회 소식지 2호
작성자
마플
작성일
2021-09-17 12:08
조회
838
(사) 감정코칭협회 소식지 2호
감정코칭협회 선생님들께 드립니다.
끝날 것 같지 않던 2021년 여름의 폭염도 때가 되니 가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네요.
감정코칭협회 소식지 1호를 보낸 드린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지난 한달 동안 계신 곳에서 모두 안전하고 평안하게 지내셨기를 바랍니다.
이번 2호 소식지에는 교육연수위원회, 행복씨앗위원회와 추계학술대회의 소식 그리고 추천도서를 담았습니다.
감정코칭으로 세상을 좀 더 평화롭고 아름답게 바꾸어가기 위해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을 온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협회 활동 소식>
1. 교육연수위원회(이세나 위원장) 소식
2021년 8월 28~29일 강사멘토 승급과정인 실습강사 워크숍이 부산 알로이시오 힐링센터에서신 미카엘라 부산 지부장의 철저한 준비와 방역으로 안전하게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부산과 울산 등 경남지역에서 오래 기다리셨던 23명의 선생님이 참여하였고 주강사와 실습강사 및 연수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만족스러운 연수가 진행되었습니다.
2. 행복씨앗위원회(임선녀 위원장) 소식
(1) 임선녀 선생님과 조명희 선생님이 지난 5.25 ~6.22일 G’losy 어머니 아카데미 부모교육에서 학교 밖 청소년 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모들이 자녀들과 소통하기 위한 마음 자세’라는 주제로 비대면 강의를 진행하며 행복씨앗을 심었습니다. 이 밖의 곳에서 행복씨앗을 실천하고 계신 선생님들께서도 협회에 소식을 전해주시면 모든 회원들에게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2) 9월~11월 중 서울 북부지역 지역아동센터 시설장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감정코칭으로 행복한 지역아동센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행복씨앗 연수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계획이 확정되면 협회원들과 공유하여 많은 협회원이 함께 행복씨앗을 널리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3. 2021년 제9회 감정코칭협회 추계학술대회(박혜준 위원장)가 11월 13일(토)에 열립니다. 이번 학술대회도 작년에 이어 대면과 비대면을 결합해 ‘의미있고 재미있는 축제’ 같은 학술대회를 위해 준비위원회 선생님들께서 서로 협력하며 즐겁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정코칭협회 회원들이 함께 하는 우리 모두의 축제이니 함께 Shift & Shine으로 응원하며 학술대회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면 좋겠습니다.
<추천도서>
협회에서 도서를 추천하는 이유는 책의 광고나 협회의 수익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협회 회원들이 감정코칭 강사로서 좀 더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천 도서는 의학 박사인 베셀 반 데어 콜크(Bessel Van Der Kolk)의 저서 <몸은 기억한다(The Body Keeps the Score)>입니다.
저자는 의학 박사로, 1970년대부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연구해 온 권위자이자 세계적인 학자다.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하고 매사추세츠 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과 전문의 교육을 받았다. 보스턴 주립병원에서 근무하다가 보훈부 클리닉에서 일하며 참전 군인들에 관해 연구하면서 PTSD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1982년 매사추세츠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약리학을 가르쳤고, 1980년대 중반에 트라우마센터를 설립했다. PTSD가 뇌에 일으킨 변화를 담은 뇌신경 영상을 바탕으로 트라우마 스트레스의 새로운 치료법 탄생에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고, 트라우마가 마음과 뇌, 몸의 발달에 끼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결과들을 발표했다. 국제 트라우마 스트레스 연구회 대표직을 역임했고 현재 보스턴 의과대학에 정신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트라우마센터 책임자를 겸하고 있다. 미국 전역의 대학교와 병원에서 강의를 해 왔고 유럽, 아프리카,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강연했다. 15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고, 저서로는 『심리학적 트라우마』, 『트라우마와 몸』, 『트라우마 스트레스: 감당하기 힘든 경험이 몸과 마음, 사회에 끼치는 영향』(공저) 등이 있다. 『몸은 기억한다』는 2014년에 출간한 그의 노작으로, 트라우마 스트레스에 관한 통념을 바꿔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감정코칭 강사로서 훈련받은 감정코칭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베셀 반 데어 콜크(Bessel Van Der Kolk) 박사의 <몸은 기억한다(The Body Keeps the Score)> 책과 함께 트라우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협회 선생님들의 지식의 지평이 확장되길 소망합니다.
몸은 안전하고 건강하시길
마음은 평화롭고 행복하시길
협회 선생님들을 향하여 마음햇살로 응원합니다.
2021년 8월 31일
(사) 감정코칭협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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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코칭으로 행복한 세상만들기
사무국 전화 02-379-2919
사무국 팩스 02-391-9767
㉾ 03022 서울시 종로구 창의문로 149-12
사단법인 감정코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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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코칭협회 선생님들께 드립니다.
끝날 것 같지 않던 2021년 여름의 폭염도 때가 되니 가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네요.
감정코칭협회 소식지 1호를 보낸 드린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지난 한달 동안 계신 곳에서 모두 안전하고 평안하게 지내셨기를 바랍니다.
이번 2호 소식지에는 교육연수위원회, 행복씨앗위원회와 추계학술대회의 소식 그리고 추천도서를 담았습니다.
감정코칭으로 세상을 좀 더 평화롭고 아름답게 바꾸어가기 위해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을 온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협회 활동 소식>
1. 교육연수위원회(이세나 위원장) 소식
2021년 8월 28~29일 강사멘토 승급과정인 실습강사 워크숍이 부산 알로이시오 힐링센터에서신 미카엘라 부산 지부장의 철저한 준비와 방역으로 안전하게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부산과 울산 등 경남지역에서 오래 기다리셨던 23명의 선생님이 참여하였고 주강사와 실습강사 및 연수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만족스러운 연수가 진행되었습니다.
2. 행복씨앗위원회(임선녀 위원장) 소식
(1) 임선녀 선생님과 조명희 선생님이 지난 5.25 ~6.22일 G’losy 어머니 아카데미 부모교육에서 학교 밖 청소년 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모들이 자녀들과 소통하기 위한 마음 자세’라는 주제로 비대면 강의를 진행하며 행복씨앗을 심었습니다. 이 밖의 곳에서 행복씨앗을 실천하고 계신 선생님들께서도 협회에 소식을 전해주시면 모든 회원들에게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2) 9월~11월 중 서울 북부지역 지역아동센터 시설장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감정코칭으로 행복한 지역아동센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행복씨앗 연수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계획이 확정되면 협회원들과 공유하여 많은 협회원이 함께 행복씨앗을 널리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3. 2021년 제9회 감정코칭협회 추계학술대회(박혜준 위원장)가 11월 13일(토)에 열립니다. 이번 학술대회도 작년에 이어 대면과 비대면을 결합해 ‘의미있고 재미있는 축제’ 같은 학술대회를 위해 준비위원회 선생님들께서 서로 협력하며 즐겁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정코칭협회 회원들이 함께 하는 우리 모두의 축제이니 함께 Shift & Shine으로 응원하며 학술대회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면 좋겠습니다.
<추천도서>
협회에서 도서를 추천하는 이유는 책의 광고나 협회의 수익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협회 회원들이 감정코칭 강사로서 좀 더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천 도서는 의학 박사인 베셀 반 데어 콜크(Bessel Van Der Kolk)의 저서 <몸은 기억한다(The Body Keeps the Score)>입니다.
저자는 의학 박사로, 1970년대부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연구해 온 권위자이자 세계적인 학자다.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하고 매사추세츠 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과 전문의 교육을 받았다. 보스턴 주립병원에서 근무하다가 보훈부 클리닉에서 일하며 참전 군인들에 관해 연구하면서 PTSD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1982년 매사추세츠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약리학을 가르쳤고, 1980년대 중반에 트라우마센터를 설립했다. PTSD가 뇌에 일으킨 변화를 담은 뇌신경 영상을 바탕으로 트라우마 스트레스의 새로운 치료법 탄생에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고, 트라우마가 마음과 뇌, 몸의 발달에 끼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결과들을 발표했다. 국제 트라우마 스트레스 연구회 대표직을 역임했고 현재 보스턴 의과대학에 정신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트라우마센터 책임자를 겸하고 있다. 미국 전역의 대학교와 병원에서 강의를 해 왔고 유럽, 아프리카,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강연했다. 15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고, 저서로는 『심리학적 트라우마』, 『트라우마와 몸』, 『트라우마 스트레스: 감당하기 힘든 경험이 몸과 마음, 사회에 끼치는 영향』(공저) 등이 있다. 『몸은 기억한다』는 2014년에 출간한 그의 노작으로, 트라우마 스트레스에 관한 통념을 바꿔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감정코칭 강사로서 훈련받은 감정코칭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베셀 반 데어 콜크(Bessel Van Der Kolk) 박사의 <몸은 기억한다(The Body Keeps the Score)> 책과 함께 트라우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협회 선생님들의 지식의 지평이 확장되길 소망합니다.
몸은 안전하고 건강하시길
마음은 평화롭고 행복하시길
협회 선생님들을 향하여 마음햇살로 응원합니다.
2021년 8월 31일
(사) 감정코칭협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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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22 서울시 종로구 창의문로 149-12
사단법인 감정코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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